추성훈 파이트 머니 얼마?

만 38세 아오키 신야의 추성훈을 향한 도발

얼마 전 추성훈이 2년 만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상대는 13년 동안 자신을 도발한 만 38세의 아오키 신야.

 

 

모두가 무모한 도전이라고 이야기할 때 그는 묵묵히 그의 도전을 받아들였고, 기적과 같이 역전승으로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13kg 감량" 마비 증세까지 온 혹독한 체중감량

 아오미 신야의 체급은 추성훈과 다르기 때문에 경기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아오미 신야의 계속된 도발에 추성훈 본인이 두 체급이나 낮추어 경기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45일 만에 13kg를 감량한 추성훈은 몸에 마비 증상까지 올 정도의 고통을 참으며 몸을 만드는 과정을 가졌다고 합니다.  추성훈도 다이어트 중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라면"이라고 하니 그도 나와 같은 보통 사람이지만,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었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레전드이시네요.

48세 노장파이터의 기적

추성훈은 8살 어린 선수와의 이번 경기에서  "1라운드에서 2번 정도 기절할 뻔했다. 초크 기술이 제대로 들어왔다, 그래서 "탭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잠시 경기 포기를 생각할 찰나, 관중들의 응원하는 소리가 들렸고, 정신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때 관중이 없었다면 아마도 기절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죠. 당시 경기 하이라이트 감상해보세요.

 

출처 : 유튜브 "세상에나"

추성훈의 파이트 머니 얼마?

NCT 도영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번 경기의 승리 상금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는데요, 보너스 6000만 원과 그 외 강남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을 받았다고 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만큼 운동도 했고, 그만큼의 노력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의 금액은 받아도 된다고 이야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추성훈 그의 도전과 멋진 승리에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