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dejlxzCD4w 구 씨의 구원자는 염미정 구 씨가 전철을 타고 후배와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에서 구 씨는 졸고 있죠. 이때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죠 "내리라고" 이 소리에 놀라 구 씨는 눈을 뜨고 성급히 전철에서 내리게 됩니다. 그때 술에 취한 오빠를 끌고 내리는 염미정과 그의 오빠의 뒷보모습이 보이죠. 그가 내린 곳은 "당미역" 약속 장소인 "오이도"를 못가 내리게 된 것인데요, 핸드폰을 두고 내려 연락도 하지 못하고 어떻게 할까 망설일 때 옆에서 또 여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여보세요, 아예 안 일어나" 이를 바라보던 구 씨는 택시를 타고 약속 장소로 떠납니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 약속 장소를 잡던 문자는 그를 해치려 하던 음모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