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도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곳곳을 크리스마스로 장식하곤 하죠.
상각만으로도 설레이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어떤 장식이 어울릴지 함께 상상해봐요.
오늘은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샀는데, 겨울이 지나 둘 곳이 없어서 난감한 적이 많지 않으셨나요?
이 방법을 알아두시면 후에도 이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집에 있는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답니다.
소소하고 은은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래와 같은 소품을 좋아합니다.
다이소나 이케야에 가면 구할 수 있는 소품입니다.
지금도 찾아보면 우리집에 있을법한 컵들이죠.
눈사람들의 표정이 장난꾸러기 같습니다.
이렇게 와인잔을 거꾸로 해서 위에 초를 장식해도 좋습니다.
와인잔안에는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죠!
위트있는 것보다는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와 같은 디자인도 좋을듯합니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줄 듯한 분위기.
아파트라 굴뚝이 없는게 아쉽지만, 이 분위기를 보면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는 진짜 있다고 믿을 것 같지 않으세요?
집에 있는 소품을 정말 잘 활용했죠.
집안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찾는 기쁨도 있겠네요.
집에 있는 박스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
집에 선반이 있으시면 이렇게도 활용해보세요.
소품만 준비하시면 이렇게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코카콜라 CF가 떠오르는건 저뿐일까요?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이렇게 장식을 해두어도 좋을듯합니다.
지인이 오셨을 때 이렇게 장식을 해두면 엄청 신경쓴 듯한 느낌이 들어서 초대받은 분들도 기분이 좋으실것 같아요.
